탱크리보/미슐랭인척?!

구디- 점심에 스테이크? 9.900원 헤비 스테이크 후기

탱크리보 2020. 4. 27. 23:01

안녕하세요.

리보입니다~

오늘 점심은 헤비 스테이크에서 스테이크를 먹고 왔습니다.

지나다닐 때마다 저 9.900 배너가 눈에 보여서

항상 직장동료와 먹어볼까 고민을 했었는데 양이 안 찰 거 같다 하면서 안 갔었는데

오늘 드디어 방문을 했네요.

이 스테이크집도 체인점이더라고요.

 

https://store.naver.com/restaurants/detail?id=1913396148

 

입구 들어갔는데 밖에 상당히 좁아 보였는데

안에는 생각보다 자리가 있더라고요.

직화 비프스테이크를 고릅니다.

이벤트도 굉장히 많이 하네요. 블로그 리뷰 남기면 스테이크를 공짜로 준다 하는데

저런 건 과감하게 패스

※스테이크를 받기 위해 리뷰를 쓰는 게 아님을 알려드립니다.

사실 두 번 방문해서 먹고 싶을 정도의 맛은 아니었어요 ㅎ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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헤비스테이크 점심9.900

헤비 스테이크 점심 9.900원

지금 보니 사진이 좀 흔들렸는데 저기에다가 + 수프 하나 추가된 가격이 9.900원인데

사실 스테이크 치고 저렴한 금액인데 점심치곤 비싼 느낌이었어요

점심은 뭔가 10,000 넘어가기엔 부담스럽잖아요.

밥은 추가로 +1000원 주고 추가해야 되고.

고기는 음. . .그냥 그랬어요..

옥수수인지, 고기인지 약간 냄새가 났는데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지만 '-'

그래도 양파랑 고기같이 먹으니깐 괜찮았어요!

그런데

스테이크는 너무 작아서

돌아가는 길에 샌드위치를 사 갔답니다...

점심에 저렴한 가격으로, 스테이크를 즐기고 싶으시다면 가볍게 드시고 오는 건 괜찮아 보입니다만.

배부른 식사를 위함이면. . . 자이언트 스테이크에 밥 두 개 정도? 추가해 주셔야 될듯해요.

이상 헤비 스테이크 구로점 후기였습니다.